모 항공사에서 웰컴고객을 대상으로한 봄 프로모션으로 20%할인 항공권을 판매했다. 거의 20년이 다된 멤버쉽휴먼개정을 살려 구매를 시도했다. 얼마나 오래된 계정이었는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야후'메일이었고, 첫아이가 태어나고 살았던 부산 주소였다. 다행이 휴먼개정을 처리되어 예약은 했는데 결재가 안되는거다. 이런 망할. 항공사 서비스센터는 연결자체가 어렵고, 무엇때문인지 진행되지 않는 결재로 한국과 LA서비스센터로 전화하기를 반복 결국 항공사 문제가 아닌 은행문제라는 것을 할인적용 데드라인 몇시간을 앞두고 알게 되었다. . 언제나 고된 일은 한번에 하나씩 오지않고 겹쳐서 오는데 이 일역시 예외일수가 있으랴. 결재가 되지 않는 이유는 알았지만 당장 은행에 가서 이 일을 해결할 언어능력이 되지 않고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