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선택한 길.』 / 플레밍 러틀리지 / 비아토르 예수께서 어떤 값을 치르셨는지 알아야 비로소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값을 바라볼 때 비로소 죄에 대한 심판의 무게를 깨닫게 되고 우리가 그분에게 얼마나 가치있는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p191 3번 깜짝 놀라게 한 『예수가 선택한 길.』 . 근래에 읽은 책 가운데 가장 서프라이즈한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책을 만났다. 먼저 이 책을 펼쳤을 때 깜짝 놀랐다. “아니 장로님께서 파본을 보내셨나?” (우리교회 장로님이 기독교백화점을 하셔서 어쩔수 없이 그곳에서 책을 주문해 구입한다.) 소심한 성격에 파본이라 할지라도 교환도 못할 나이기에 이래저래 살펴보기도 전에 불평과 불만이 입술 밖으로 새어 나온다. 겉표지를 따로 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