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을 앞둔 산모는 극심한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태아를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분만의 전 과정에 함께 하시며 도우심을 기억하며 기도하도록 합시다. 1. 임신과정을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분만의 과정 또한 지켜주신다. 2. 협업하는 의료진의 손길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3. 산모에게 감당한 체력을 허락하시며 태아역시 산도를 잘 찾아 나올 수 있는 지혜 주신다. 4. 출산의 고통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에 동참하게 하신다.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시편 22편 9-10절 "분만을 앞두고 드리는 기도" 길가의 작은 풀꽃에도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