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법칙 / EBS < 세상의 모든법칙 > 제작팀 지음

하나님의 섭리대로 다스려지는 이 세상에서 "섭리"하나로 설명하는 것은 뭔가 무대포같다.
그런 인간의 심리작용일까? 하나님만 아시는 나의 마음속 움직임. 행동의 원인들을 분석해서 법칙을 발견해 놓았다.
<세상의 모든법칙> 이것으로 전부 설명되는 것은 아니지만. 읽다보면 무릎을 탁 치게 된다. 그렇군.그렇군.
재미있게 읽기를 마친 책. 이것으로 나의 상식은 조금 더 늘어났을까?

세상의 모든 법칙 / EBS미디어 기획 / EBS< 세상의 모든 법칙 > 제작팀 지음

1장 . 사랑과 관계의 법칙.

자이가르닉 효과 ( 첫 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는? )
Zeigarnik effect – 어떤 일을 끝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두면 긴장상태가 지속되어 마음속에 계속 떠오르는 심리적 현상.
침묵의 나선 이론 ( 내가 침묵하는 이유는? )
the spiral of silence theory – 자신의 생각이 우세한 여론과 일치하면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소수 의견일 때는 침묵하여 여론이 어느 한 방향으로 쏠리는 현상.
고슴도치 딜레마 (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
hedgehog’s dilemma –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싶어도 피치 못할 이유 때문에 피하게 되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말.
뮌하우젠 증후군 ( 관심병이 위험한 이유는? )
Munchausen syndrome – 병이 없는데도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아프다고 거짓말을 허가나 자해를 하는 일종의 정신질환.
후광효과 ( 왜 예쁜 여자는 착하다고 생각할까? )
halo effect – 어떤 대상이나 사람의 긍정적인 특성이 그 대상이나 사람의 다른 특성을 평가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
밴드왜건 효과 ( 유행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bandwagon effect – 1. 대중이 자신의 판단보다 많은 사람들의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현상
                           2. 선거에서 대세를 잡은 후보 쪽으로 유권자들이 돌아서는 현상.
카멜레온 효과 ( 닮은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는? )
chameleon effect – 상대방의 행동과 표정을 무의식중에 따라하거나 자신의 행동을 닮은 사람을 더 신뢰하는 현상.
언더독 효과 ( 왜 1등보다 2등을 더 응원할까? )
underdog effect – 경쟁에서 뒤지는 약자가 성공하거나 강자를 이기기를 바라는 심리적 현상.
안아주기 효과 ( 백 마디 말보다 효과적인 위로 방법은? )
포옹을 하면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돼 몸이 편안해 지는 것.
연애 포지티브현상 ( 모태솔로는 정말 성격에 문제가 있을까? )
positive illusions in romantic relationships – 애인이 있는 사람은 긍정적이고 좋은 성격이지만 애인이 없는 사람은 부정적이고 나쁜 성격이라고 생각하는 현상.
머레이비언의 법칙 ( 디지털 소통, 2% 부족한 이유는? )
the law of Mehhrabian – 사람간의 의사소통에서 언어적인 요소만큼이나 비언어적인 요소가 중요하다는 것.
행위자 – 관찰자 편향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스캔들인 이유는? )
actor-observer bias – 자신이 잘못하는 것은 주변 상황 때문이고 다른 사람이 잘못하는 것은 그 사람 자신의 문제라고 판단하는 인간의 이중논리.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 ( 반대할수록 사랑이 깊어지는 이유는? )
Romeo & Juliet effect – 부모의 반대나 주위의 장애가 연인들의 사랑을 더 깊데 만드는 것으로 심리적 반발의 일종
샤덴프로이데 ( 남의 풀행이 나의 행복인 이유는? )
schadenfreude – 남의 불행이나 고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
드 틀레랑보 증후군 ( 도끼병이 심하면 위험한 이유는? )
de Clerambault’s syndrome – 사회 경제적으로 자신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는 애정 망상.

  2장 . 일과 공부의 법칙.

가면 증후군 ( 성공한 사람들이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는? )
imposter syndrome – 특출한 능력을 가지고 직업적인 성취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불안 심리.
런천 테크닉 ( 설득하기 어려운 상대를 설득하는 법 )
luncheon technique – 음식을 함게 먹으면 설득이 쉬워진다는 것, 우리를 유괘하게 만드는 것은 그것과 연결된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유발한다는 이론
톰 소여 효과 ( 하기 싫은 일을 즐겁게 만드는 방법은? )
Tom Sawyer effect – 재미있을 것 같아서 자발적인 동기로 임하면 같은 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레밍 증후군 ( 남 따라 하면 중간은 간다? )
lemming syndrome – 누군가 먼저 하면 나머지도 맹목적으로 따라 하다 자멸을 초래하는 것.
N효과 ( 경쟁률이 높을수록 더 열심히 할까?
N effect – 경쟁자 수가 많아지면 경쟁하려는 동기가 떨어지는 것.
번 아웃 증후군 ( 내가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이유는? )
burnout syndrome –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
호프스태터의 법칙 ( 왜 항상 우리는 시간에 쫓길까? )
Hofstadter’s law – 계획보다 늦어질 것을 예상해도 또 지체되는 것으로 계획을 세부적으로 나눌 때 피할 수 있다.
워터쿨러 효과 ( 우리에게 수다가 필요한 이유는? )
water cooler effect - 회사 내의 물을 마시며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에서 근로자들 간 사내 의사소통이 활발해져 생기는 긍정적 효과.
데드라인 효과 ( 우리는 왜 항상 일을 미룰까? )
deadline effect – 사람들이 최종 마감 기한에 임박했을 때 일에 더 집중하는 것.
월요병 (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현대인의 불치병은? )
Monday blues – 월요일마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증상
삶은 개구리 증후군 ( 매너리즘이 위험한 이유는? )
the boiled frog syndrome – 천천히 변하는 환경에 즉각 대응하지 못해 큰 화를 당하는 것.
더닝 크루거 효과 ( 무식하면 용감한 이유는? )
Dunning Kruger effect –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더라도 무지마 무능으로 인해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
평균으로 회귀 ( ‘2년차 징크스’ 는 왜 생기는 걸까? )
regression toward the mean – 극단적이거나 이례적인 결과는 평균 방향으로 되돌아오는 경향을 가진다는 것.

  3장. 생활의 법칙.

스놉효과 ( 왜 한정판에 매달릴까? )
snob effect – 물건을 살 때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의사 결정으로 특정 제품에 대한 소비가 늘었을 때 그 제품의 수요가 줄어드는 현상.
칵테일파티 효과 ( 내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듣는 이유는? )
cocktail party effect –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자신이 듣고 싶거나 고나심 있는 이야기를 골라 들을 수 있는 현상.
프레이밍 이론 ( 합리적인 선택을 못하는 이유는? )
framing theory – 사람들이 사물을 바라보거나 해석할 때 자신의 가치와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짐을 뜻하는 이론.
머피의 법칙 ( 왜 나는 되는 일이 없을까? )
Murphy’s law –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갈수록 꼬이기만 하는 경우에 쓰는 용어로 나쁜 일은 더 잘 기억하는 선택적 기억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
매몰비용 오류 ( 오래 사귄 연인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
sunk cost fallacy – 콩코드효과 – 과거에 지급되어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인 매몰비용을 만회하기 위해 더 큰 손실을 무릅쓰는 현상.
햄릿 증후군 ( 나도 결정장애 아닐까? )
Hamlet syndrome – 여러 가지 선택의 상황 속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뒤로 미루거나 타인에게 결정을 맡겨버리는 소비자들의 심리.
왼쪽 자릿수 효과 ( 우리는 왜 가격표에 속을까? )
left digit effect – 오른쪽에 있는 숫자보다 왼쪽에 있는 숫자에 더 집중하는 경향으로 인해 왼쪽 숫자가 낮으면 가격이 싸다고 판단하는 효과.
정서예측 ( 나는 왜 늘 걱정을 달고 살까? )
affective forecasting – 사람들이 자신의 적응 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에 긍정적 부정적 사건들의 여파가 실제보다 오래갈 것으로 착각하는 것.
착각적 인과관계 ( 사람들이 미신을 믿는 이유는? )
illusory causality –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을 묶어서 생각하는 것으로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원인으로 착각하는 것.
파노플리 효과 ( 사람들은 왜 밥보다 비싼 커피를 마실까? )
effet de panoplie – 특정 브랜드 제품을 샀을 때 스스로가 값어치 있는 집단에 속한 듯한 느낌을 받는 것.
후회 이론 ( 해도 후회, 않 해도 후회, 어떡하죠? )
regret thheory – 후회를 최소화하기 위해 효용이 적은 쪽을 선택하는 비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한다는 이론.
포러 효과 = 바넘 효과 ( 사람들이 오늘의 운세를 보는 이유는? )
Forer effect = Barum effect –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인 특징을 자신만의 특징으로 여기는 경향.
주의 전환의 오류 ( 왜 불리하면 몇 살이냐고 물을까? )
red herring fallacy – 논쟁에서 논점을 흐리거나 주의를 전환시키는 것으로 자신이 불리할 때 화제를 바꾸거나 지엽적인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것.
인지 부조화 ( 우리가 자기 합리화를 하는 이유는? )
cognitive dissonance – 심리적인 붎편함을 없애고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인간의 본성으로 생각과 행동의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심리.
오류적 진실 효과 ( ‘카더라 통신’을 믿는 이유는? )
illusory truth effect – 진위가 불확실해도 그 소문에 반복해서 노출되면 진실처럼 여기는 것.
리바운드 효과 (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왜 더 생각날까? )
rebound effect – 어떤 생각을 억제하면 그 생각을 더 많이 한다는 것으로 회피하려는 생각과 억압이 더한 집착을 낳는 것.
부정성 효과 ( 99가지 장점보다 1가지 단점이 더 크게 보이는 이유는? )
negativity effect – 어떤 부정적인 정보가 발생하면 다른 긍정적인 정보보다 부정적인 것을 더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
대표성 휴리스틱 ( ‘원조’ 에 글리는 이유는? )
repressedtativness heutistic – 불확실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가능한 한 문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 쓰는 직관적 판단이나 단순하고 즉흥적인 추론